[playlist] 디지털 드로잉의 첫걸음







요즘 푹 빠진 노래다 !

팝송은 한국노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사보단 멜로디가 들려
노래를 틀어놓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( 'V' )


jake scott의 Learning to for you를 들어보세요!





         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노래들에 대해 다방면으로 해석 해 기하학적인 형태를 만들어 보았다!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어도비를 처음 써 봐서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나름 재미가 있다




소리가 확장되는 느낌을 주고싶다는 생각에서 시작 된 디자인이다!
최근에는 다양한 기교를 부리는 노래보단 곧게 내 지르는 노래들이 
많이 나오는 것 같아 곡선의 사용을 지양하고 직선적인 선들만을
사용하였다. 사실 이 디자인은 디핵의 OHAYO MY NIGHT를 형상화 했는데
배경의 비트가 퉁 퉁 하고 울리는 것과 디핵의 직선적인 목소리가 인상깊어 
표현 해 보고 싶었다!!!
잘 드러났는지는 모르겠지만..
💧




처음에 한 디자인이 너무 한 음악자체에 맞추어 져 있는 느낌이라서  두번째 디자인은 '음악'이라는 전반적인
특징을 가지게 하려고 노력했다! 바운스가 느껴지는 생동감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
가장 큰 생각의 틀이었지만, 제작을 하다보니 크고 작은 소리들이 부딪히고 어느부분에선 뭉쳤다가 
끊어지기도 하는 것이 주된 컨셉이 되어버렸다!




디지털 드로잉이라 해도 아이패드에 애플펜슬로 그림그리던게 다여서 
이런 프로그램을 쓰는 법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설레이는 것 같다!

bi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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